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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 앵커멘트 】
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오늘(16일)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택시 업계를 만나 플랫폼 업체 카카오의 갑질을 규탄했습니다.
서울 강남에선 방역 체계를 유연하게 바꾸겠단 의미의 "경제 부스터샷" 등을 언급했는데요.
김문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【 기자 】
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카카오모빌리티를 겨냥해 "플랫폼업체 갑질을 없애겠다"고 규탄했습니다.
이 후보는 대신, 공공이 책임지는 전국 단위 호출 앱을 제안하며 표심 잡기에 집중했습니다.
▶ 인터뷰 : 이재명 /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
- "경기도에서는 민·관 합동으로 제가 지원하고 택시조합이 호출 앱을 독립적으로 만들어 운영하는 방식을 추진하다가 제가 퇴임했는데…. (독과점화 논란이 없도록) 전국 단위의 이런 호출 앱을 공공이 책임지는 것이 마땅하겠다."
▶ 스탠딩 : 김문영 / 기자
- "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도 이재명 후...